먼저 도착한 아이는 키티 목욕용품 세트입니다'';
개인적으로는 키티보다는 미피지만;
G마켓에서 미피는 그닥 취급하지 않더라구요;ㅂ;
일단 세숫대아가 필요해서 지르기 시작했는데,
결국 욕실 대숙청ㄱ-이 되버린 느낌;;;
이건 원어데이에서 지른 캐빈즈 파이'-'
원래 2만원대의 제품을 19000원대로 할인받아 샀습니다.
13일에 왔지만 14일에 먹으려고 뒀다가 12시 넘어까지 놀다 오는 바람에ㄱ-
결국 오늘 아침에 시식해본 결과,
초코 넘 맛 없어orz
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ㅠㅠㅠㅠㅠ
치즈는 달지않고 묵직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만,
같이 먹은 괴수씨는 치즈마저 너무 달아!라며 거부;ㅂ;
초코는 계피향이 너무 심해서 이게 초콘지 계핀지 호둔지;
결코 분간할 수 없는 떫은 맛입니다ㅠㅠㅠㅠㅠ
여튼, 제대로 만든 파이는 내가 만든 파이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?란 호기심으로 질러봤습니다만-
솔직히 제 입맛엔 제가 만든게 나은 듯 합니다;ㅂ;
이제 파이 따윈 사먹지 않겠어!라고 결심했습니다ㅠ
어제 늦게 일어나 넬린과의 약속을 쫑내버리고ㅠ(I'm so sorry)
그래도 이제 가지 않으면 영원히 못갈지도 몰라ㅠㅠㅠㅠㅠ라는 불안감에
퇴근하는 괴수를 꼬득여 이대까지 결국 갔습니다orz
그래서 결국 샀습니다;ㅂ; 루피시아의 사쿠란보''♡
요즘 홍차브랜드 루피시아가 이대앞에 2호점을 내서
1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초대장을 가지고 오는 사람에게는
홍차 티백 7개를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''
또 매장에서 회원카드를 만들면 삼각티백 1개를 더 줍니다 :)
잔뜩 받아왔어요ㅎㅎ
홍차를 매장에서 사본건 첨이라 굉장히 즐거웠습니다''/
인터넷 구매와는 다른 매력이ㅎㅎ
가시면 종류별로 향도 맡아볼 수 있어요///
저는 처음부터 작정하고 갔기때 문에 사쿠란보를 샀지만,
초콜렛 계열 홍차도 너무 달콤한 향이라 완전 매료되었습니다ㅜㅜ♥
사쿠란보를 다 마시면 담에 바나나 초콜렛!
사쿠란보도 아침에 우려마셨는데 너무너무 향이 좋아요ㅠㅠ♡
가향차는 첨 사봤는데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ㅜㅜ/
갈 때 지도 때문에 약간 헤맸는데, 그냥 이대 앞 코즈니 지하에 있습니다:)
이건 최근에 지른게 아니라 3주 전에 질렀건만ㄱ-
오늘 도착한 런닝머신!!!
드디어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ㅠㅠㅠㅠㅠ 감격!
근데 어제 이대->홍대 앞 라면집 하카다 분코까지 걸었는데다
(하카다 분코, 밤 8시에 도착했는데도 줄 섰습니다; 한 30분 넘게 기다린거 같아요orz
평소의 저라면 절대 라멘을 먹기 위해 줄 설리가 없습니다만, 괴수가 먹고 싶대서 그냥 줄서서 먹었습니다;
어제 너무 추웠는데 흑흑;ㅂ; 다시는 그런 짓 안할꺼여요;ㅂ; 진짜 첨이자 마지막;;;
청라멘 밖에 안된데서 청라멘 먹었습니다만,
전 솔직히 그닥;;;
더 진한 돈코츠 라멘을 먹어봐서 그런지 좀 옅은 느낌이었습니다orz
저처럼 느끼한거 잘먹는 사람에게 어필하려면 좀 더 진해야 할 것 같네요;;;
아무리 그래도 종로 겐죠라면보다는 100배정도 괜찮습니다orz
겐죠라면, 잊지 않겠다ㅜㅜㅜㅜㅜ!!!
근데 일하시는 분 한국어 쓸 줄 알면서 일부러 일어로 말씀하셔서 춈;
저흰 카운터에 앉아있는데, 일본어로 말씀하셔서 일어밖에 못하나?라고 생각해서
계속 부러 주문받는 분에게 주문했습니다만,
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헤매니까 계속 일본어로 말씀하시던 분이 '계산은 저쪽입니다'라고
아주 정확한 한국어로 말씀해주셔서 허걱;;;
일본에 온 듯한 느낌을 내고자 하는 컨셉일까요?;;;)
너무 배불러서 배 좀 꺼뜨릴겸 홍대서 대학로로 이동 노래방 GO GO.
노래방 때문에 마을버스를 놓쳐서 결국 대학로서 집까지 걸었습니다ㅠ;;;
덕분에 아침에 일어나닌 다리가 퉁퉁;;;
왼쪽발이 너무 아파서 이게 뭐지?라고 생각했더니
이게 바로 염좌!!! (이런 느낌 첨이야!!!;
...기껏 런닝머신이 왔는데 뛸 수가 없습니다ㅠㅠㅠㅠㅠ
뭐죠? 뭐죠? 이건?ㅠㅠㅠㅠㅠ???